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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건축물대장에 개별주택가격 표기 서비스로 주민 편의 향상

6월부터 일반건축물대장에 올해 개별주택가격 표기 건축물대장에 공동주택가격은 표기되나 개별주택가격은 미표기되어 행정정보간 격차 해소 나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6월부터 일반건축물대장에 개별주택가격을 표기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올해 1월 1일자로 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 중 건축물대장상 소재지와 연면적, 사용승인일이 일치하는 총 4,719건을 일반건축물대장에 표기한다. 해당 서비스는 6월부터 시행되며 건축물대장의 우측 하단 '그 밖의 기재사항' 항목에서 당해 주택의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건축물대장에는 공동주택(아파트)가격이 표기되었으나, 개별주택가격은 미표기되어 행정정보간 격차가 있었다. 이에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하려면 ‘개별주택가격확인서’(수수료 800원)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했..

뉴스 2023.06.05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현대차 2500억원짜리 '정비 공장'

세계적인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울산에 2500억원짜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복합공간'을 짓는다. 덴마크 출신인 잉겔스는 2016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에 포함된 건축가다. 그가 '부산-유엔 해비타트 해상도시' 개념 디자인에 참여한 사례는 있지만, 국내 건축물 설계를 직접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울산시와 현대차에 따르면 잉겔스가 설계하는 해당 공간 정식명칭은 울산하이테크센터다.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기차나 수소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 정비와 진단, 관리, 맞춤형 시승과 체험 등 다양한 미래형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쉽게 말해 잘 지어진 기존 자동차 '정비공장'의 미래형 시설 개념이다. 울산하이테크센터는 울산 남구..

뉴스 2023.06.05